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 꿀팁

구글 애드센스는 자신이 운영하는 페이지에 광고를 넣을 수 있게 해주는 툴이에요.

Tistory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서 광고를 넣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요.

 

저가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2월 26일이었고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알게 된 날은 3월 1일이었어요.

블로그에 광고를 달기 위해선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을 해야 했어요.

 

신청을 할 때, 블로그 글의 수는 6개였어요. 그리고 3주가 지나고 3월 16일, 메일이 한 통 날라왔어요.

 

구글 메일로 온 애드센스 승인 메일

구글 애드센스에서 승인을 해준 것이었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구글 애드센스는 승인받기가 힘들어서 애드고시라는 말도 있을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연히 승인이 보류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잊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일??

승인이 됐을 때, 제가 포스트한 글의 개수는 15개였어요.

승인이 되자마자 자동으로 글에 광고가 붙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쓴 글을 기준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쉽게 받는 법을 적어보려고 해요.

 

직접 글 쓰기

신청할 때 글은 총 6개였는데요, 제 글은 대부분 창작 소설이었기 때문에 직접 글을 쓴 내용이었어요.

소설이다 보니까 양도 많았고 1, 2편 등으로 나눠서 쓸 수도 있었어요.

 

사진 수는 제한이 없는 것 같다.

인터넷에는 사진을 많이 넣으면 승인을 받는데 안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초반 글 6개 중에 2개는 사진이 들어간 글이었는데요, 각각 5개, 6개의 사진을 넣었습니다.

그래도 승인이 된 걸 봐서는 사진의 개수는 별로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맞춤법 지키기

글을 다 쓴 다음, 인터넷에 맞춤법 검사기를 검색해 한 번 돌려보셔야 해요.

저는 글을 쓰고 올릴 때마다 맞춤법 검사를 했어요.

 

복붙 시 모드 변경 불필요

복붙한 글을 블로그에 쓸 때, 승인받으려면 기본모드를 HTML로 바꿔서 붙여 넣으라는 말도 있었어요.

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저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전, 한글 문서에 다 작성한 뒤, 그대로 복사해서 붙여 넣었거든요.

 

주에 2개 이상 글 포스팅하기

처음에는 1일 1포스팅을 하려고 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부족해서 일주일에 2개가 최선이었어요.

그런데도 승인이 된 걸 보면 1주일에 2개의 글 이상은 써야 하는 것 같아요.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는 꿀팁을 알아보았는데요, 만약 블로그를 하고 있으시면서 광고를 넣는 것을 모르셨던 분들은 어서 애드센스에 가입하시길 바랍니다!